- 매우 넓은 홀과 다양한 빵 종류가 있어요.
- 카페 메뉴보다는 베이커리가 주력인 것 같아요.
- 자극적인 맛보다는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 9시까지 운영합니다! 생각보다 조금 이를 수 있어요.
- 가로숲길과 신사역 사이 가까운 곳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로숲길 근처 베이커리인 플라워 아티장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빵이 있었고, 종류도 무척 많았어요!
바게트가 생각보다 유명한 것 같았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하나 사갈까? 싶었어요.
심심한 느낌의 빵이 많아보였어요. 그래도 크림이 들어있거나 초코가 들어있는 빵도 있었습니다!
휘낭시에나 까눌레, 마들렌도 있었고 각각 두 가지 맛이 있었어요!
가장 끝 쪽에는 글루텐프리 빵이 있었어요! 종류가 많진 않지만, 일반적인 베이커리에 글루텐프리 빵이 있는게 신기했어요.
최애 크림치즈케이크와 생크림 케이크도 있고, 리본은 빵안에 크림이 가득한 빵이에요! 앞에 광고 사진이있어서 사고 싶었지만... 이미 빵을 두 개를 골라버렸네요.
어쩌면 빵집은 빵만 잘하면됐죠. 음료가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평범 했어요. 그래서 빵이 메인인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어요.
스피커가 가장 안쪽 자리에 있어서, 그쪽에서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긴했어요!
빵은 버터 프레첼과 뺑오 쇼콜라, 음료는 밀크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어요!
접시는 별도로 있어서 직접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버터 프레첼은 바닥면 쪽이 조금 질긴 느낌이어서 잘 안잘렸지만, 고소한 맛과 짭잘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었어요!
뺑오 쇼콜라는 생각보다 안에 초코가 많지는 않았고, 페스츄리라 자를 때 많이 부서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밀크티는 잘 아는 보편적인 달달한 밀크티의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의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자리가 많고 넓게넓게 있어서 여유롭게 카페에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대부분 2인석에 테이블 자체는 좁은 편이고, 9시까지 운영해서 늦게까지 계실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빵은 맛이 좋았어서 빵을 구입하러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플라워아티장베이커리 가로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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