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먹지 않도록 적어놓는 런치 세트 주문 팁
- 오후 3시까지 메인 메뉴 주문 시, 스프, 에이드, 후식 커피가 제공되는 런치세트! (음료 리필 가능)
- 부시맨 브레드 소스 추가 가능 (초코 시럽, 블루치즈 소스 등)
- 스프를 셀러드로 변경 (+1,400원), 치킨텐더 추가 가능
- 사이드 1: 오지칩 + 멜티드 치즈 반 추가 (+3,900원)
- 사이드 2: 고구마가 꿀맛이긴 합니다.
- 투움바 파스타로 주문할 경우 소수 추가 요청 가능합니다.
- 부메랑 쿠폰 사용 (다른 할인 등 적용 전 선 적용 됩니다.)
- 다른 할인을 못하면 멤버십 10% 할인이 가능합니다.
- 문화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단, 실물 지류 상품권이 있어야 합니다.
- 크리스마스를 앞둔 별마당 도서관은 반짝반짝합니다.
지난 밤 미친 듯한 눈이 오고, 난리난 출근길을 뒤로하고 여자친구와 같이 반차를 냈습니다.

그리고 코엑스를 놀러왔습니다! 구경하기 전 점심을 먹기위해 아웃백을 왔어요!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웃백은 입구부터 트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구쪽에서는 내부가 잘 안보이는데요!
내부는 넓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저 둥근 테이블쪽의 공간이 띄엄띄엄있어서 무척 넓게 느껴지고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었어요. 물론 반대쪽이랑 마주보는 것만 빼면요...
앞선 복잡한 메뉴판을 치우고... 런치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더 많이 다같이 오면 앞 메뉴를 시키겠지만, 둘이 점심온 목적은 이것 뿐이죠!
저희는 치킨텐더를 추가하지 않았어요!
스테이크는 페퍼콘 스트립로인으로 주문했습니다. 굽기는 미디움 웰던으로 주문했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고구마는 집에서 많이 먹어서 감자로 주문했고 오지 칩에 치즈까지 추가하였습니다!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할 때, 소스를 추가했는데 별도의 그릇에 주셨고, 사진은 추가하지 않은 상태에요! 조금 먹다가 소스를 넣을 수 있었어서 센스에 참 만족했습니다.
배불리 먹고 커피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얼죽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빵 봉지도 메뉴판 같이 니트 느낌나게 만들었네요. 좀 더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주문한 계산서에요! 대략 이정도 가격이겠구나!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부메랑 할인으로 10,000원 할인 받았어요! = 71,100원
그런 다음 다른 할인 수단이 없어서 멤버십 할인 10%(7,110원)를 받았습니다. = 63,990원
마지막으로 어디선가 받아온 문화상품권 6장(60,000원)으로 계산한 뒤, 최종적으로 3,990원을 계산하였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 지났기 때문에 문화상품권을 통해 우리를 살 찌울 수 있지 않을까요?
점심을 먹고 둘러본 별마당 도서관은 아주 반짝반짝했어요!
역시 날이 너무 안 좋으면, 사람들이 실내에 몰리기 마련인지 사람들은 무척 많았습니다!
여러분도 날씨가 너무 안좋다면, 이것저것 다 있는 반짝이는 이곳에 와서 데이트 한번 어떠신가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쁜 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데이트였네요!
여러분도 구경오세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코엑스스타필드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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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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