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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정] 골목 속 프레첼 맛집 395빵집 후기

사과맛츄르 2024. 12. 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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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합정역 근처 골목 재방문 하게된 빵 맛집
  2. 2층까지 있는 카페입니다! 대신 계단 조심하세요!
  3. 생각보다 잘 안보일 수도 있어요!
  4. 크리스마스 빵 예약 받습니다! ( ~ 12월 31일)

처음 이 빵집을 알게된건 지나가다가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프레첼을 하나 사먹은 것이었어요!

그때는 별 생각 없이 걸으면서 먹었는데... 프레첼이 너무 맛있던거죠!

가게 앞에 자그마한 간판이 놓여져 있어요!

사실 눈에 잘 띄는 편은 아니에요. 골목의 코너 중심 그곳에 있지만, 외관이 눈에 확 띄는 외관이 아니라 잘 보셔야해요.

전체적으로 1층은 우드톤으로 꾸며져있습니다.

그래도 1층에 들어오면 우드톤 장식들과 조명 그리고 빵들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게다가 벽면에 거울이 내부를 무척 넓게 느껴지도록 해요!

아무래도 브렛첼이 주력 메뉴라고 느껴진다.

처음 길가며 먹었던 빵은 버터브렛첼이었어요. 잘라서 포장해주신걸 먹는데 절로 하나 더 살껄... 하게 되더라고요.

역시 당신이 옳았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방문 때는 믿고 먹는 브렛첼과 다른 빵을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이름은 까먹었네요.

빵 사진을 보니 빵을 먹고 싶다..

커피도 맛있는 편이었고...(산미 없는 것을 좋아해요.) 브렛첼은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 빵 역시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2층에서 먹었는데, 2층까지 가는 계단이 조금 많아 가지고 올라올 때 조금 무서웠어요.

2층 장식은 1층과는 느낌이 달랐어요.

다양한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었어요!

책장에 책들이 참 많았어요!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다음에 또 가고싶을 정도로 빵이 맛있었습니다!


 

 

395빵집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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