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을지로의 숨은 비행기, 카페 "보잉" 탐방기

1. 비행기 좌석은 2인씩 3개좌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2. 좌석은 조금 좁아보였어요.
3. 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는데... 진짜 비행기 화장실 느낌이었어요!
4. 브런치 카페 혹은 와인바 느낌으로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5. 컨셉은 20% 정도인데... 대부분의 불편함을 차지할지 모르겠네요.
6. 스마트폰 충전기가 한켠에 마련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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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을지로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고 전과 다르게 변한 것도 있는 와중에 '카카오맵 2024 핫 플레이스 500'에 선정된 카페에 방문했어요!

스케쥴표 같은 거대한 간판이있어요! 물론 진짜 돌아가요!

카페 보잉의 입구는 골목 한쪽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R 마크가 선명하네요.

이곳은 얼마전 런닝맨 '729. 이토록 친밀한 해외여행' 편에서 오프닝 장소로 사용한 곳이에요!

생각보다 좁은 듯 아닌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한쪽 벽면에는 비행기 좌석과 같은 자리가있었어요. 그런데 맨 앞좌석은 테이블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고...
입구 바로 앞쪽이기도 하고, 주문 라인 바로 옆쪽이기도 해서 사람이 많을 때, 내성적인 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상적인 자리가 더 많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자리가 더 많았어요. 한쪽 구석에는 6인석도 마련되어있었고 창가 자리도 있었어요!
한쪽엔 와인 냉장고가 있었고, 카페 뿐만아니라 와인바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오픈 키친은 아니지만 오픈 카페 입니다.

카페 부분은 오픈된 형태로 되어있었어요.
주방은 안쪽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깨끗하다는 느낌은 충분히 들었습니다!

아인슈페너와 보잉스카치 라떼입니다!

음료는 아인슈페너와 보잉스카치라떼를 주문했어요.
아인슈페너는 평범한 맛이었는데 보잉스카치라떼는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스카치캔디의 아주 진한 맛이 느껴졌어요!
아주 달달한 느낌이었어서 너무 단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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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