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용산 빵집 What a bread 방문 후기

왓어브래드 간판

처음으로 올리는 포스트는 여자친구와 우연히 방문하게 된 빵집입니다!
여자친구와 용산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지나가 발견하였습니다.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이곳에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우연히 발견했네요.

수많은 화분이 앞에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컨셉이랑 다른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소개했겠지만, 이곳은 MBTI 빵을 팔고있어요

T와 F는 같은 맛이랍니다.

제가 입장했을 때는 1시 이후라 MBTI빵은 거의 매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빵을 먹기로 했죠.

빵 자체는 다 맛있어보였어요! 그중 저희는 2가지 빵을 골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먹게 되면 데워주시는게 어떨까 싶은 아쉬움이 남아요.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빵이 식어있어서 엄청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다른 빵들도 비슷할 것 같은데,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매장 구석구석에는 이런 우드톤으로 다 꾸며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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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는 느낌보다는 MBTI 빵 선물용은 어떨까 싶어요!
• 실내에 4인석 3개 외에는 외부 2인 테이블이고 외부 테이블은 협소하게 느껴졌어요.
• 현장 웨이팅이 가능하고 매장 취식과 포장 별도로 웨이팅을 했어요.
• 2인이 가도 4인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자유가 있어요.
• 화장실은 남여공용인데 깨끗한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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