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저녁 회식이 있었습니다!저희 팀에 인도분이 한분 계시기 때문에 여태 한식중식이었던 회식과 달리 인도식으로 회식을 진행하게 되었죠. 사실 다른 곳을 갈예정이었지만 휴무 이슈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층에 위치해있으며 빌딩 복도가 짧아서 찾기는 쉬웠습니다!저녁시간대임에도 생각보다 손님은 있었습니다.저희 말고도 세팀정도 있었어요. 또 지속적으로 배달기사님들이 드나드는 것을 보니 맛은 이미 보증이 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메뉴는 4인분 메뉴인 E 세트를 시키고 커리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사진에 보이는 것과 강황밥, 라씨 네잔까지 나와서 먹었어요.사람은 다섯인데 4인분이라 난을 2장 커리를 하나 더 추가했어요!참고로 매운 것을 더 맵게 해달라고하니 더 맵게 해주셨습니다! (인도인 동료..